중학교 1학년 · 여섯째 단원
기체의 성질
기체는 눈에 안 보이지만 공을 팽팽하게 하고 풍선을 부풀려요. 아주 작은 입자들이 쉬지 않고 날아다니며 벽에 부딪히기 때문이에요. 누르고 데우면서 그 입자들이 하는 일을 봐요.
바람을 넣을수록 공이 단단해져요
조절하는 판
공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펌프 손잡이를 당겼다 눌러 공기를 넣어 보세요.
끝을 막은 주사기는 끝까지 눌리지 않아요
조절하는 판
누를수록 손이 점점 더 밀려요. 피스톤을 끌어 누르면서 압력과 부피를 견줘 보세요.
찌그러진 탁구공을 뜨거운 물에 넣으면 펴져요
배치하는 판
데우면 기체는 얼마나 늘어날까요. 풍선을 씌운 플라스크를 끌어 세 가지 물에 담가 보세요.
이 단원에서 가져갈 것
- 기체의 압력은 기체 입자가 벽에 부딪혀 미는 힘이에요. 입자가 많을수록, 빠를수록, 공간이 좁을수록 더 자주 부딪혀 압력이 커져요.
- 온도가 그대로일 때 기체의 부피를 반으로 줄이면 압력은 2배가 돼요. 압력 × 부피가 늘 같아요. 이것을 보일 법칙이라고 해요. 높은 산에서 과자 봉지가 부푸는 것은 바깥 압력이 낮아져서예요.
- 압력이 그대로일 때 온도가 오르면 기체의 부피가 일정한 비율로 늘어요. 이것을 샤를 법칙이라고 해요. 찌그러진 탁구공이 뜨거운 물에서 펴지는 까닭이에요.
- 온도가 오르면 입자가 빨라져 벽을 더 세게, 더 자주 밀어요. 그래서 부피가 늘거나(벽이 움직일 수 있을 때) 압력이 커져요(벽이 막혀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