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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18 · 수권과 해수의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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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 셋째 단원

수권과 해수의 순환

지구는 물의 행성이라지만 우리가 마실 수 있는 물은 놀랄 만큼 적어요. 그리고 가만히 있는 것 같은 바다는 짠 정도도, 깊이마다의 온도도 다르고, 쉬지 않고 흐르고 오르내려요. 바닷속으로 내려가 봐요.

배 위에서 온도계를 바다에 내리는 학생과 소금 접시를 든 학생

지구에는 물이 이렇게 많은데 왜 아껴 써야 할까요

배치하는 판

지구의 물 전체를 100 L라고 쳐 봐요. 금색 물방울을 끌어 옆 그릇에 부어 가며 덜어 내 보세요.

바닷물은 어디서나 똑같이 짤까요

돌려보는 판

세 바다에서 1 kg씩 떠 왔어요. 알코올램프를 비커 밑에 끌어다 놓아 말려 보세요.

깊은 바닷속은 얼마나 차가울까요

조절하는 판

내려갈수록 고르게 차가워지는 게 아니에요. 탐사정을 잡고 아래로 끌어 내려 보세요.

겨울에 동해안은 서해안보다 따뜻해요

배치하는 판

바다에도 강처럼 흐르는 길이 있기 때문이에요. 부표를 잡고 바다 위에 놓아 보세요.

갯벌은 하루에 두 번 물에 잠겨요

조절하는 판

바닷물을 끌어당기는 것은 달이에요. 달을 잡고 지구 둘레로 돌려 보세요.

이 단원에서 가져갈 것

  1. 지구의 물 가운데 97.5%가 바닷물이고 담수는 2.5%예요. 담수는 대부분 빙하와 지하수이고, 쉽게 쓸 수 있는 호수와 강의 물은 아주 적어요. 그래서 수자원을 아끼고 관리해야 해요.
  2. 염분은 바닷물 1 kg에 녹아 있는 염류의 양(g)이에요. 평균 35 psu쯤이에요. 증발이 많으면 높고, 비나 강물, 녹은 빙하가 섞이면 낮아요. 염류 사이의 비율은 어느 바다나 같아요(염분비 일정 법칙).
  3. 바다는 수온에 따라 혼합층, 수온 약층, 심해층으로 나뉘어요. 혼합층은 바람이 섞어 수온이 고르고, 수온 약층은 물이 위아래로 섞이는 것을 막아요.
  4. 해류는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는 바닷물이에요. 우리나라 둘레에는 쿠로시오 해류에서 갈라진 황해 난류와 동한 난류, 북쪽에서 내려오는 북한 한류가 흘러요.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조경 수역은 좋은 어장이에요.
  5. 조석은 바닷물이 하루에 두 번쯤 밀려왔다 빠지는 현상이에요. 한 달에 두 번, 조차가 가장 큰 사리와 가장 작은 조금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