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 여섯째 단원
생식과 유전
세포 하나였던 내가 어떻게 수십조 개의 세포가 됐을까요. 나는 왜 부모를 닮았으면서도 똑같지는 않을까요. 답은 세포가 나뉘는 방식과, 그때 나뉘어 전해지는 유전자에 있어요.
세포 하나가 어떻게 둘이 될까요
조절하는 판
그냥 반으로 자르면 유전 물질도 반이 돼 버려요. 금색 손잡이를 끌어 세포가 나뉘는 순서를 넘겨 보세요.
둥근 완두끼리 심었는데 주름진 완두가 나왔어요
배치하는 판
멘델이 완두밭에서 찾아낸 규칙이에요. 유전자 조각을 끌어 어버이의 자리에 넣어 보세요.
A형과 B형 부모에게서 O형 자녀가 나올 수 있을까요
배치하는 판
나올 수 있어요. 조각을 끌어 부모의 유전자를 바꿔 가며 자녀의 혈액형을 보세요.
적록 색맹은 왜 남자에게 더 많을까요
배치하는 판
유전자가 놓인 자리 때문이에요. 조각을 끌어 부모의 X 염색체를 바꿔 보세요.
이 단원에서 가져갈 것
- 세포가 커지면 물질을 주고받기 어려워져 나뉘어요. 체세포 분열은 유전 물질을 복제한 다음 똑같이 나눠 딸세포 2개를 만들어요. 이렇게 몸이 자라고 상처가 아물어요.
- 감수 분열은 두 번 이어 분열해 염색체 수가 절반인 생식세포 4개를 만들어요.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수정으로 염색체 수가 다시 원래대로 돼요.
- 수정란은 체세포 분열을 거듭하며 여러 조직과 기관을 만들어 하나의 개체가 돼요. 이 과정이 발생이에요.
- 유전자는 쌍으로 있다가 생식세포로 하나씩 나뉘어 들어가요(분리의 법칙). 서로 다른 유전자가 만났을 때 겉으로 드러나는 형질이 우성, 숨는 형질이 열성이에요.
- 사람의 유전은 가계도와 쌍둥이 연구로 알아내요. ABO식 혈액형은 유전자가 세 가지이고, 적록 색맹처럼 유전자가 X 염색체에 있으면 남녀에 따라 나타나는 비율이 달라요.